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78 그립을 잡는 힘, 얼만큼이면 적당할까. 골프 클럽을 쥐는 것은 ‘그립(grip)’이라고 한다. 스윙의 시작과 공의 구질을 결정하는 것도 그립에서 시작한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구력이 오래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프로들에게도 그립은 항상 난제이다. 어떤 그립이 올바른 그립인지 나의 스윙에 맞는 그립인지, 나의 공의 구질을 만들기에 좋은 그립인지 우리는 항상 고심한다. 우리가 그립에 대해 매번 고민하는 이유는 올바른 그립이 되지 않는다면 클럽이 내 의지대로 움직여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좋은 스윙의 첫 번째 조건이 ‘그립’인 것이다. = 그립의 종류 = 1. 스퀘어 그립 (그립의 기본), 일명 네추럴 그립 오른손 손바닥과 왼손 손등이 목표선과 직각으로 위치하는 것을 스퀘어 그립이라고 한다. 뒤 이어 설명하게 될 훅 그립, 슬라이스 그립은 .. 2022. 6. 21. 골프는 멘탈게임 - 당신의 멘탈은 유리인가, 강철인가. 골프라는 운동을 함에 있어 그날의 스코어는 멘탈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멘탈 관리가 중요한데 당신의 멘탈은 어떠한가. 흔히들 말한다. 유리멘탈 또는 강철 멘탈이라고 지칭한다. 유리멘탈이라 함은 유리처럼 산산이 깨지기 쉬운, 쉽게 흔들리고 동요되기 쉬운 마음을 이른다. 반면 강철멘탈은 이와 정반대의 멘탈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라운드를 나가보면 그 사람의 멘탈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한 홀의 샷 하나에 흔들리는 눈빛과 행동으로 전반전이나 후반전을 기대 이하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하나의 미스샷이 있어도 무리한 스윙을 하지 않는 것과 동시에 편안하게 라운딩을 마무리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모든 샷에서 골프 클럽으로 공을 맞추고 난 뒤 우리의 마음은 동요된다. 단 0.2초의 스윙.. 2022. 6. 17. 팔과 팔꿈치 통증을 막기 위한 골프 스윙 비법 골프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은 몸의 이상 신호를 느낀다. 평소 쓰지 않던 몸의 근육을 쓰고 잘못된 방법으로 스윙을 하고,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우리는 통증을 느끼고 아픔을 호소한다. 손에 무리한 힘을 준 날이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손목과 더불어 팔도 아프다. 또 어느 날은 등근육과 갈비뼈가 나갈 것 같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골프는 보기에 매우 정적인 운동으로 보인다. 동반자와 함께 있기는 하지만 다른이들과 몸을 부딪히면서 하는 운동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산소 운동 같기도 하고, 근육 운동 같기도 하며 매우 많은 연습이 필요한 그런 스포츠이다. 그래서인지 골프로 인해 몸의 이상 신호를 느끼고 겪는 이는 매우 많다. 이번 글에서는 누구한 한번 이상은 통증을 느끼는 팔 통증에 대.. 2022. 6. 15. 비거리 욕심보다 코스 전략이 필요한 당신!! 이제 막 골프를 접하게 된 초보부터 구력이 10년이 넘어가는 프로급 아마추어 모두에게 골프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놓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비거리 욕심이다. 오늘도 우리는 매우 역설적이면서 스트레스 그 자체인 골프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골프가 매우 역설적인 이유는 어드레스 자세에서부터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스윙은 몸에 힘을 빼고 임팩트 있게 강하게 내리쳐야 함을 알고 있다. 어드레스에서부터 우리의 등 근육과 다리, 팔 근육은 작은 클럽 하나를 손에 쥐고 긴장을 놓지 못한다. 채를 휘두르는 짧은 찰나를 위해 오만가지의 생각을 머릿속에서 떠올리면서 스윙을 한다. 이미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는데 힘을 빼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라니... 역설적이지만 단단한 하체의 균형 속에서 우리는 완벽한 스윙을 .. 2022. 6. 14.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