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78 제일 중요한 클럽은 퍼터 - 퍼팅연습으로 백돌이 탈출하자! 골프 라운드 총 18홀 중에서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클럽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어김없이 드라이버라고 뽑는다. 상금을 눈앞에 앞둔 프로들에게는 18홀의 마지막 퍼팅이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이라는 말이 있다. 반면 우리 아마추어에게는 1홀의 첫 번째 티샷인 드라이버가 가장 긴장되고 부담되는 샷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함께 간 동반자들과 그날 처음 본 캐디까지, 또는 뒷 팀의 동반자들까지 나의 티샷을 조심스레 지켜본다. 그러니 그 누가 이 긴장되는 샷을 앞두고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가 18홀을 돌면서 드라이버는 14-15번 정도 클럽을 손에 쥔다. 반면 퍼터는 어떠한가? 최소 30번은 퍼터를 들고 그린 위를 오르락내리락한다.. 아마도 클럽 중에서 우.. 2022. 6. 23. 필드에서 기억해야 하는 세가지! 당장 내일 라운드가 잡혀 고민이라면 세가지만 기억하자. 1. 리듬과 템포 2. 백스윙 탑에서 한 박자 쉬자. 3. 프로들이 보여주는 웨글, 나도 한번! 1. 나만의 리듬과 템포를 만들고 기억하자. 골프를 시작하고 배우고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있어 어제 스윙과 오늘 스윙, 그리고 내일의 스윙이 다른 이유가 뭘까? 물론 개인적인 이유로 그날의 컨디션으로 인해 스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만큼 리듬을 타고 스윙을 하는 것이냐 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골프의 모든 기술을 내가 이론적으로 습득했다 하더라고 내 몸이 리듬과 템포를 익히지 못한다면 말짱 소용없는 것이다. 이 리듬과 템포라는 것이 참 설명하기도 힘들고 개인이 느끼는 리듬감과 템포는 가지각색이다. 각자의 신체구조에 .. 2022. 6. 22. 골프 라운드 전, 스트레칭으로 비거리 늘릴수 있다. 시간적,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일주일에 몇 번 골프장을 찾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까? 실상 상류층의 스포츠라고 생각되던 골프가 이제야 20302030 세대도 즐기는 스포츠가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주말이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주중의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오는 이들이 많다. 이런 골퍼들에게 제일 부족한 것은 연습부족과 더불어 그들의 체력이다. 꾸준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해오지 않은 이들이 주말만 찾아오는 골프장에서 그들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는 없지 않은가? 한국 재활의학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칭이 모든 운동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스트레칭을 30분 이상 하게 되면 비거리가 10m 이상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모든 골퍼.. 2022. 6. 22. 골프 구찌, 얼마나 알고 있나. 지난 시간에 언급한 멘탈게임은 샷은 한 뒤 자신의 심리적인 동요를 더 안정시키면서 다음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가미하고 다음 플레이에 집중을 할 수 없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는 대처해야 할까? 골프는 멘탈게임 - 당신의 멘탈은 유리인가, 강철인가.(바로가기) 흔히들 말해 이런 것들을 우리는 골프에서 ‘구찌’라고 부른다. 구찌라는 말은 일본어에서 유래된다. 구찌는 일본어로 입이라는 뜻이다. 골프에서 뜻하는 구찌는 골프 은어로 말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심리전의 한 수단을 일컫는다. 이 구찌로 인해서 다음 플레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리면서 기대 이하의 샷이 .. 2022. 6. 22.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