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일반 상식

완벽한 스윙과 비거리가 골프의 전부가 아니다.

by ljka_dljit 2022. 7. 31.

= 골프는 평생 배워야 하는 운동이다 =

골프를 시작한 이들은 공감할 듯하다. 아마 골프는 평생을 배워도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경기를 나가는 선수들도 매일 같이 훈련을 하고 멘탈 강화를 위해 자신만의 훈련으로 단련한다. 그렇기에 아마추어 골퍼 특히 주말 골퍼들에게 있어서는 골프는 평생 안고 가야 할 숙제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골프라는 스포츠를 조금 즐기는 마음으로 접한다면 숙제가 아니고 힐링이 될 것이다.

 

= 완벽한 스윙을 꿈꾸지 말라 =

유현주 프로의 깔끔한 스윙

주위를 둘러보면 골프 스코어에 연연해 하는 골퍼들이 정말 많다. 아니 스코어가 골프의 전부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우리는 핸디가 얼마냐고 물으며 상대방의 실력을 가늠한다. 또한 라운드에 나가기 위해 자신의 실력이 민폐가 되지않 을까 하는 우려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실제 라운드에서 100타대의 실력을 가진 골퍼는 정말 많다. 또한 90대 타수의 골퍼라면 잘치는 사람에 속한다. 여기에 80대 타수라면 정말 고수 중에 고수라고 말한다. 또 누군가 70대 타수에 들어가는 이가 있다면 골프를 직업으로 삼아도 좋을 듯한 사람이다. 프로들도 매일 스윙을 연습하고 훈련하고 교정한다. 그러니 일반 아마추어도 완벽한 스윙을 만들기 위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완벽한 스윙이란 없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스윙이 존재한다. 또한 골프 스윙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몸통스윙은 맞지 않는 스윙이라고 했다. 허나 다시 요즘 들어 몸통 스윙이 다시 대세 골프가 되었다. 이렇듯 골프에도 유행이 존재한다.

다운 스윙의 시작은 몸통 회전 - 바로가기 링크

 

올바른 다운 스윙의 시작은 몸통 회전에 있다!

골프는 올바른 궤도로 올라간 클럽을 제대로 내리는 것이 다운스윙의 시작이다. 단순한 원을 그린다는 것에서 벗어나 팔로만 원을 그릴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백스윙 탑에서 피니쉬까

lovewondering.tistory.com

= 비거리 정말 늘릴 수 없는건가 =

비거리는 골퍼라면 누구나 욕심낸다.

골프에서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듯 비거리에 목숨을 거는 골퍼가 많다. 또한 비거리에 자존심을 거는 남자 골퍼들도 많다. 아마추어 중에 고수에 속하는 골퍼들은 비거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린 직전의 샷에 제일 많이 집중하고 그린 위에서는 프로 선수들과 다를 바 없다. 이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숏게임이지 드라이버 비거리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장타자들은 거리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티샷에서 공이 OB가 날 확률이 많다. 반면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는 거리가 나지 않아 공이 죽을 일이 없다. 휘어지더라고 휘어짐의 경사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음 샷에 매우 유리하다. 고수들은 매우 정확한 아이언 샷을 구사한다. 비거리에서 내지 못한 거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이언을 매우 정확하게 그린 위로 올릴 줄 아는 골퍼가 진정한 고수다. 장타자들은 타고난 신체적 조건과 근력으로 남들보다 훨씬 많은 비거리를 낸다. 당장 비거리라 고민이라면 드라이버로 오랜 시간 연습을 하는 것보다 아이언과 퍼트를 연습하길 권하고 싶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정말 쉽게 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이다. 자신의 신체적 한계와 근력을 키워 거리를 늘려야 하는데 눈에 띄게 거리가 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웨지와 퍼트를 잘 구사하는 골퍼가 되어 비거리를 극복하는 골퍼가 많았으면 좋겠다.

비거리 쉽게 내는 법 - 바로가기 링크

 

나도 장타자가 되고 싶다! -비거리 쉽게 내는 법

이전 글에서 비거리에 관한 내용을 이미 다룬 적이 있다. 비거리에 관해서 내용이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독자나 혹여 골프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골퍼들은 이번 비거리 관련 글에서 조금

lovewondering.tistory.com

퍼팅 연습으로 백돌이 탈출 - 바로가기 링크

 

제일 중요한 클럽은 퍼터 - 퍼팅연습으로 백돌이 탈출하자!

골프 라운드 총 18홀 중에서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클럽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어김없이 드라이버라고 뽑는다. 상금을 눈앞에 앞둔 프로들에게는 18홀의 마지막 퍼팅

lovewonderin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