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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반 상식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6

by ljka_dljit 2022. 7. 25.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6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5- 바로가기 링크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5

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또 다른 헷갈리는 골프 규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긴가민가한 골프규칙을 알아보자. = 더블 터치는 무벌타 = 한 번의 스트로크로 공을 두 번 맞히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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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에 들어가면 모두 벙커 볼인가? =

내가 플레이 한 공이 벙커의 모래나 벙커의 경계면에 닿아 있다면 그 볼은 벙커에 있는 볼이라고 규정한다. 다만 벙커 모래에 전혀 닿지 않은 채 벙커의 풀 위에 공이 떨어지면 벙커에 있는 공이 아니라고 규정한다.

 

= 만약 내 공이 벙커 속 모래에 파묻힌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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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플레이한 공이 벙커 모래 속에 파묻힐 수 있다. 이런 경우 모래를 파헤쳐 내 공인지 확인할 수 있다. 너무 깊숙이 박혀 있는 공이라면 공의 일부분만 보이도록 한 뒤 플레이할 수 있고 공을 찾기 위해 파헤친 모래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 규칙이다.

 

= 내 공과 상대방의 공이 벙커에 같이 있다면 ? =

상대방 공과 나란히 벙커에 공이 빠진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만약 내 샷에 방해가 된다면 상대방에게 공을 집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또한 공을 집어 올리기 전 반드시 마크해야 한다. 또한 집어 올린 공의 라이가 변경된다면 다시 복원한 뒤 플레이 가능하고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인 공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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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골프 관련 광고에서 본 적이 있는 듯한 클럽하우스를 지닌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앞서 말한 제이드팰리스의 클럽하우스는 고즈넉한 성 같은 클럽하우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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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 탈출에 실패한 뒤 클럽으로 모래를 내려치면 벌타인가? =

종종 플레이를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실수들이 나올 때가 많다. 이런 경우 클럽을 집어던지거나 벙커에서 모래를 내리치는 골퍼들을 종종 보게 된다. 실상 모래를 내리치더라도 벌타는 없으나 만약 이런 행동으로 다음 샷에 더 좋은 영향으로 라이가 변경된다면 벌타를 받는다. 하지만 골프는 매너운동이므로 화가 난다고 클럽을 던지거나 내리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맞겠다.

 

= 벙커 샷 플레이 후 뒷정리를 하지 않는다면? =

벙커 정리는 골프의 매너다.

벙커 샷을 한 뒤에는 고무레로 자신의 발자국과 플레이한 자국을 없애고 평평하게 만들고 나오는 것이 매너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꼭 벌타는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음 플레이어와 다른 동반자들을 위해서라고 자신의 뒷정리는 깔끔하게 하는 골퍼가 되어야 한다.

 

= 벙커 샷 정리를 쉽게 하는 방법은? =

벙커를 정리하는 고무래

벙커에서 샷을 한 뒤 고무레를 찾으러 다니게 되면 많은 발자국을 남기게 된다. 따라서 내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 일단 고무래부터 찾는 것이 좋다. 고무래부터 집어 들고 플레이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고무래를 둔다. 벙커에서 플레이를 한 뒤에는 뒷걸음질을 치면서 고무래를 잡고 자신의 발자국을 없애면서 나온다.

 

= 벙커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은? =

모래 상태를 테스트하는 행동은 금지되어 있다. 일부러 손이나 클럽등으로 모래는 건드리면 안 된다. . 또한 공이 놓인 자리의 앞, 뒤의 모래를 건드려서도 안된다. 또한 벙커 안에서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것도 금지된 행동이다.

그린 주위에는 항상 벙커가 많다. 공이 꼭 벙커에만 빠진다는 골퍼가 있다면 위의 주의 사항들을 염두하고 라운드에 나가면 좋겠다. 벙커에서도 좋은 샷으로 플레이하는 골퍼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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