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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반 상식

골프를 위한 몸 만들기, 어디까지 알고 있나.

by ljka_dljit 2022. 8. 8.

골프를 잘하고 싶다. 골프를 하는 모든 골퍼들의 소망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골프를 잘하기 위해 무엇이 제일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완벽한 스윙이 필요할까 아니면 스윙에 관한 명확한 이론이 필요할까.

아니면 나에게 맞는 티칭 프로가 필요할까.

물론 위의 것들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매우 필요하다. 스윙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할 수 있는 능력도, 나와 맞는 티칭 프로도 필요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골프를 시작하려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나의 신체를 골프를 잘하기 위한 몸으로 만드는 노력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 골프만 하는 어리석은 골퍼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올바른 다운스윙의 시작 - 바로가기 링크

 

올바른 다운 스윙의 시작은 몸통 회전에 있다!

골프는 올바른 궤도로 올라간 클럽을 제대로 내리는 것이 다운스윙의 시작이다. 단순한 원을 그린다는 것에서 벗어나 팔로만 원을 그릴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백스윙 탑에서 피니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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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 근육을 키워보자.

프로선수들은 근력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교통사고로 재활 치료를 하던 타이거 우즈는 근육량만 14킬로 증량했다. 또한 근육질 몸을 만들어 비거리를 40야드 이상 늘린 프로선수도 있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골프만 연습해서는 안된다. 내 몸의 근력을 늘려야 한다.

요즘은 헬스장에 가보면 골프를 잘 치기 위한 몸만들기를 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골프에 필요한 근력을 키우는 것이 비거리와 스윙의 정교함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골프를 위한 근력 운동은 매일 하지 않아도 된다. 3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끔 시작해보자. 한 달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비거리가 조금 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유연성을 키우자.

라운드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몸에 근육이 많으면 유연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말이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힘줄과 인대도 강해진다. 그렇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줄고 유연성이 좋아진다. 따라서 근력 운동과 함께 유연성 운동도 함께 해보자.

골프 라운드 전, 스트레칭으로 비거리 늘리기- 바로가기 링크

 

골프 라운드 전, 스트레칭으로 비거리 늘릴수 있다.

시간적,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일주일에 몇 번 골프장을 찾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까? 실상 상류층의 스포츠라고 생각되던 골프가 이제야 20302030 세대도 즐기는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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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프만으로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근력운동

주말 라운드를 돌고 오면 많은 시간을 운동을 위해 할애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운동량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 라운드만으로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과도한 연습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연습장에서 매일 한 시간 이상 스윙을 연습한다. 잘못된 스윙으로 연습을 하면 이것은 독이 된다. 또한 과도한 손목과 허리의 사용으로 부상의 위험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연습장에 가보면 공이 올라오기 무섭게 공을 치는 골퍼들이 정말 많다. 나의 실력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근력 운동과 스윙 연습을 격일로 해보자. 또한 너무 오랜 시간 스윙을 연습하는데 시간을 쓰지 말자. 많은 공을 치는 것이 비거리를 향상하는 지름길이 절대 아님을 기억하자.

블루원 상주 골프 리조트 - 바로가기 링크

 

블루원 상주 골프 리조트!

10여 년전 이곳은 처음 이름이 오렌지였다. 골프장 건설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오렌지 엔지니어링에서 모든 열정을 담아 만든 곳이다. 골프장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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