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 일반 상식182 골프 라운드 전, 스트레칭으로 비거리 늘릴수 있다. 시간적,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일주일에 몇 번 골프장을 찾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까? 실상 상류층의 스포츠라고 생각되던 골프가 이제야 20302030 세대도 즐기는 스포츠가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주말이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주중의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오는 이들이 많다. 이런 골퍼들에게 제일 부족한 것은 연습부족과 더불어 그들의 체력이다. 꾸준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해오지 않은 이들이 주말만 찾아오는 골프장에서 그들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는 없지 않은가? 한국 재활의학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칭이 모든 운동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스트레칭을 30분 이상 하게 되면 비거리가 10m 이상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모든 골퍼.. 2022. 6. 22. 골프 구찌, 얼마나 알고 있나. 지난 시간에 언급한 멘탈게임은 샷은 한 뒤 자신의 심리적인 동요를 더 안정시키면서 다음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가미하고 다음 플레이에 집중을 할 수 없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는 대처해야 할까? 골프는 멘탈게임 - 당신의 멘탈은 유리인가, 강철인가.(바로가기) 흔히들 말해 이런 것들을 우리는 골프에서 ‘구찌’라고 부른다. 구찌라는 말은 일본어에서 유래된다. 구찌는 일본어로 입이라는 뜻이다. 골프에서 뜻하는 구찌는 골프 은어로 말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심리전의 한 수단을 일컫는다. 이 구찌로 인해서 다음 플레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리면서 기대 이하의 샷이 .. 2022. 6. 22. 그립을 잡는 힘, 얼만큼이면 적당할까. 골프 클럽을 쥐는 것은 ‘그립(grip)’이라고 한다. 스윙의 시작과 공의 구질을 결정하는 것도 그립에서 시작한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구력이 오래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프로들에게도 그립은 항상 난제이다. 어떤 그립이 올바른 그립인지 나의 스윙에 맞는 그립인지, 나의 공의 구질을 만들기에 좋은 그립인지 우리는 항상 고심한다. 우리가 그립에 대해 매번 고민하는 이유는 올바른 그립이 되지 않는다면 클럽이 내 의지대로 움직여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좋은 스윙의 첫 번째 조건이 ‘그립’인 것이다. = 그립의 종류 = 1. 스퀘어 그립 (그립의 기본), 일명 네추럴 그립 오른손 손바닥과 왼손 손등이 목표선과 직각으로 위치하는 것을 스퀘어 그립이라고 한다. 뒤 이어 설명하게 될 훅 그립, 슬라이스 그립은 .. 2022. 6. 21. 골프는 멘탈게임 - 당신의 멘탈은 유리인가, 강철인가. 골프라는 운동을 함에 있어 그날의 스코어는 멘탈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멘탈 관리가 중요한데 당신의 멘탈은 어떠한가. 흔히들 말한다. 유리멘탈 또는 강철 멘탈이라고 지칭한다. 유리멘탈이라 함은 유리처럼 산산이 깨지기 쉬운, 쉽게 흔들리고 동요되기 쉬운 마음을 이른다. 반면 강철멘탈은 이와 정반대의 멘탈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라운드를 나가보면 그 사람의 멘탈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한 홀의 샷 하나에 흔들리는 눈빛과 행동으로 전반전이나 후반전을 기대 이하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하나의 미스샷이 있어도 무리한 스윙을 하지 않는 것과 동시에 편안하게 라운딩을 마무리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모든 샷에서 골프 클럽으로 공을 맞추고 난 뒤 우리의 마음은 동요된다. 단 0.2초의 스윙.. 2022. 6. 1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