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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반 상식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3

by ljka_dljit 2022. 7. 15.

= 티오프 시간 5분 이상 지각하면 실격 =

주말골퍼들에게 이런 엄격한 룰은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 선수들에게 있어서 시합에 늦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선수들이 맞춰진 티오프 시간보다 5분 이상 늦게 되면 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잃게 된다.

골프는 매너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거리가 적게 나가도 스윙이 별로더라도 매너가 좋은 동반자는 다음에도 함께하고 싶어 진다.. 우리는 비록 프로 선수는 아닐지언정 함께하는 동반자들을 위해서라도 최소 티오프 30분 전에 골프장에 도착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1 -바로가기 링크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1

실제 라운드에서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공을 만나게 된다. 또한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게 되는 골퍼들도 많다. 이번 글에서는 라운드에서 실제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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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디백에 허용된 클럽의 개수는? =

혹시 프로 선수들이 시합에 참여할 때 허용된 클럽의 수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14개를 초과하면 벌타를 받는다. 만약 시합 시작 전 초과된 클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면 벌타 면제다. 또한 모든 클럽은 공인된 클럽이어야 한다. 이는 정해진 규격에 의해 만들어진 클럽을 의미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위해, 또는 시니어 골퍼들은 조금이나마 더 즐거운 골프 인생을 위해 비공인 클럽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정해진 규격보다 조금 더 크거나 공을 임팩트하기 더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진 클럽으로 임팩트와 비거리의 향상을 가져다줄 수 있는 클럽이다. 보통 비공인 드라이버의 경우 30야드 정도 더 나간다고 하니 시니어 골퍼들은 이런 클럽을 사용해도 무방할 듯하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이는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이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 2 -바로가기 링크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2

지난번 글에 있어 헷갈릴 수 있는 규칙들을 정리해 보았다. 흔히 모르고 저지르는 나의 실수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자. 헷갈리는 골프 규칙, 다시 한번 확인! -1-바로가기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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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은 내 클럽만 사용하기! =

뜻하지 않게 종종 클럽을 분실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흔히 캐디가 없는 골프장에 가면 플레이에 바쁜 나머지 클럽을 두고 오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생긴다. 클럽 분실을 알게 된 즉시 골프장으로 연락을 하면 뒷팀이나 캐디를 통해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규칙대로 따지자면 내 클럽을 잃어버리고 동반자의 클럽으로 샷을 한 경우 2벌타를 받게 된다.

 

= 핫팩과 거리측정기 사용, 혹시 나도 벌타? =

추운 겨울이 되면 공이 딱딱해져서 공의 경도가 높아진다. 원래 공이 가지고 있던 탄성이 날씨 탓에 줄어들기도 한다. 추운 겨울 라운드를 나가보면 공을 핫팩으로 데우고 있는 골퍼들을 볼 수 있다. 실상 핫팩으로 공을 데우면 2벌타를 받는다. 골프공을 가열하거나 흠집을 내는 등 고유의 골프공의 성능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은 규칙에 어긋난다고 한다.

거리측정기는 어떨까?

요즘은 라운드를 나가보면 너도나도 거리측정기를 사용한다. 어떤 캐디들은 자신의 경험과 눈보다 거리측정기에 더 의존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실상 시합에서도 거리측정기 사용은 허용된다. 다만 거리측정 이외의 경사도를 측정하는 것은 2 벌타를 받게 됨을 기억하자.

골프 숏게임, 치핑과 피칭으로 그린 위로 공을 안착시키자 -바로가기 링크

 

골프 숏게임, 치핑과 피칭으로 그린 위로 공을 안착시키자!

여성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체력이나 체격적으로 비거리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성들이 섬세한 숏게임을 할 수 있다면 스코어에서 유리하다. 이번 글에서는 숏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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