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결정짓는 퍼팅, 그린 빠르기를 알자!

요즘은 실력이 뛰어난 아마추어 골퍼들이 정말 많다. 그들은 스코어도 좋을 뿐 아니라 숏게임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홀 컵을 기준으로 100m남은 거리는 스코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거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린 위에 안착한 공을 성공시키려면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할까?

그린 위에 올라온 공은 꼭 마크를 하는 것이 규칙이다.

우리는 매번 같은 골프장을 계속해서 갈 수 없고 같은 골프장을 간다고 하더라도 그린의 상태는 매번 변하기 십상이다. 이렇게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그린을 잘 파악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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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읽기

그린 위에서 공이 굴러가는 속도에 따라 빠른 그린, 느린 그린이라고 부른다. 프로 선수들이 경기하는 일반적인 그린은 속도가 매운 빠른 그린에 속하고 잔디를 경기전 그렇게 관리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그날 그린의 스피드도 중요하지만 퍼팅의 자세도 중요함을 기억하자. - 임진한 프로의 퍼팅 자세

빠른 그린

1. 인위적으로 그린을 빠르게 만들려면 롤러를 이용한 잔디 작업에 따라 결정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햇빛을 많이 받은 잔디는 빠른 그린이 된다.

2. 햇빛을 많은 받으면 상대적으로 잔디의 상태는 딱딱해진다. 이럴 경우 빠른 그린이 만들어진다.

3. 건조한 잔디의 경우에는 바람이 많이 불면 더 빠른 그린으로 만들어진다.

4. 홀 컵의 기준에서 보았을 때 홀컵 방향으로 잔디가 기울어져 있다면 순결 방향인데 이런 경우 더 빠른 그린이 되기도 한다.

순결 방향으로 잔디가 나 있는 그린 위의 골퍼

느린 그린

1. 추운 겨울이 되면 그린의 빠르기는 느려진다. 이 경우에는 그린이 얼어서 딱딱해지기 때문에 느린 그린이 되는 것이다.

2. 또한 그린 위에 올라섰을 때 골퍼의 발자국이 오래 남아 있다고 보이면 그 그린도 느린 그린이 된다.

3. 비가 오고 난 뒤, 이른 새벽의 그린은 물기를 머물고 있어서 느린 그린이 된다.

4. 홀 컵의 기준에서 보았을 때 잔디의 방향이 컵과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역결의 잔디이다. 이런 경우 그린의 빠르기는 더 느려진다.

순결과 역결의 잔디 방향 - 페어웨이

그렇다면 잔디의 순결과 역결은 어떻게 구분하는 것일까?

잔디의 방향은 바람이 부는 쪽으로 향하는데 눈으로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눈으로 보았을 때 그린 위의 잔디가 환하게 보인다면 순결 방향으로 나있는 잔디이다. 반면 잔디의 색이 약간 어둡게 보인다면 역결 방향으로 나 있는 잔디라고 생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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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드, 이것만 알자!

페어웨이에서는 더 쉽게 순결과 역결을 구분할 수 있다. 위의 방법처럼 색이 밝고 초록에 가까우면 순결이고 그 반대의 것은 역결 방향의 잔디라고 생각하면 된다. 순결 방향의 잔디 위에서 공을 플레이하기 훨씬 더 수월하고 공이 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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