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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반 상식

연습장에서 현명하게 연습하는 방법!

by ljka_dljit 2022. 8. 10.

실외 골프 연습장

많은 골퍼들이 연습장을 찾는다. 매일 연습장을 찾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라며 당신의 연습 방법을 점검해 보자. 

 

1.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자.

스윙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골프 연습장에 오는 골퍼들 중에 스트레칭을 하고 몸풀기를 시작 전에 하는 골퍼를 본 적이 있는가. 손에 꼽을 정도다. 정해진 시간 동안 많은 공을 치는 것이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골퍼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많은 공이 많은 연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내 몸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 운동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윙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독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고스란히 몸으로 전해서 골프 통증을 유발하는 제일 큰 요소가 된다.

 

2. 생각하면서 스윙을 하자.

무작정 공이 올라오면 공을 치기에 급급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자. 라운드에 나가면 많은 골퍼들이 당황하는 이유가 생각하는 골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운드에서는 실제 남아 있는거리를 생각하고 지면의 경사면도 생각하면서 내 클럽의 거리도 조절하면서 그린에 가까이 다가간다. 내가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 정확하게 얼마큼의 거리고 어떤 샷을 할 껀지 매번 생각하면서 스윙을 해보자. 많은 수의 공을 칠 필요가 없다. 실전에서는 단 한번의 스윙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신중하게 스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클럽의 길이가 짧은 것부터 연습하면서 10번 이내가 적당하다. 그리고 임의로 파4라면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클럽을 휘둘러 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퍼터 연습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항상 연습장에서도 생각하는 골프로 단련된 골퍼는 실전에 강한 골퍼가 될 것이다.

 

3. 내가 좋아하는 클럽을 연습하자.

 

라운드에 허용되는 클럽의 개수는 14개이다. 아마추어는 실상 14개 모두 필요하지 않다. 한 번도 잡지 못하는 클럽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클럽이 있다면 과감하게 빼버리자. 자신없는 클럽은 미스샷을 부른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칠 수 있는 클럽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신감이 충분하다면 그 클럽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샷을 할 수 있다.

 

4. 빈 스윙을 연습하자.

빈 스윙은 중요하다. 스윙을 시작하기 전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자신의 스윙을 점검할 수 있게 해 준다.. 빈 스윙 없이 무작정 올라오는 공을 치는 것은 좋지 않다. 잘못된 자세로 공을 치는 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독이다. 빈 스윙으로 스윙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공을 치면서는 스윙을 교정할 수 없다. 타이거 우즈는 스윙을 교정할 때 느린 빈 스윙으로 스윙을 교정한다. 빈 스윙만 두 시간 이상 연습한다고 한다. 빈 스윙으로 내 스윙을 점검하고 정확하고 바른 자세로 스윙을 하는 것이 공을 치는 개수보다 훨씬 중요함을 기억하자.

골프장에서 하기 쉬운 실수들 - 바로가기 링크

 

골프장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다시 한번 확인!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골프장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실수들을 잘 알아두고 실전에서 기억해 보도록 하자. 1. 골프장 이름을 정확하게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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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스윙을 믿어보자.

 

빈 스윙으로 자신감이 생긴다면 공 앞에서 그 자신감을 지켜내길 바란다. 자신의 스윙을 믿는 골퍼가 반은 성공한다. 자신의 스윙에 자신이 없으면 보나 마다 그 샷은 실망스러운 샷이 나온다. 내 스윙에 자신이 없고 의문이 든다면 그 공은 치기도 전에 미스샷이다.

 

6. 연습장 매트 때문에 엘보가?

 

아마추어에게 뒤땅은 매우 흔하다. 따라서 연습장의 매트는 매우 중요하다. 매트의 충격이 그대로 팔로 전달되어 팔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매트가 파여있거나 고르지 못하다면 미스샷에 보상은 온전히 내 팔에 오게 됨을 잊지 말자.

 

7. 라운드 전날 무리한 연습과 새로 산 클럽을 연습하지 말자.

 

라운드 나가기 전날 설렘과 함께 걱정이 앞선다. 그렇다고 연습장을 찾아 무리한 연습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오히려 다음날의 컨디션을 망치고 잘못된 연습으로 근육이 아프게 되면 라운드에서 정말 실망스러운 얼굴로 돌아오게 된다. 라운드 나가기 전 샷 점검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리하게 연습하고 클럽을 휘두르는 것은 오히려 다음날 라운드 스코어에 마이너스임을 기억하자.

퍼팅 연습으로 백돌이 탈출 - 바로가기 링크

 

제일 중요한 클럽은 퍼터 - 퍼팅연습으로 백돌이 탈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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