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립, 고수들의 비법과 아마추어의 가장 흔한 실수

골프 그립은 골프를 이제 막 시작 한 골퍼, 또는 구력이 있는 골퍼라고 할지라도 골프의 그립만큼은 언제나 정답이 없는 거 같다. 항상 바뀌기도 하는 것이고 또는 잘 바꾸어지지 않아서 스윙의 문제점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골프 그립이라고 생각한다. 

클럽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것은 그립이다.

고수들의 그립 비법과 그립의 가장 흔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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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은 골프를 시작하는 첫 걸음마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립을 방법, 흔한 실수에 대해 살펴보자. 

 

골프 그립의 가장 흔한 실수

• 그립이 너무 느슨할 떄 : 그립을 너무 느슨하게 잡는 경우 클럽을 잡는 힘이 약해져서 손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생긴다. 
• 그립이 너무 강할 때 : 너무 강하게 잡아 굽혀지는 경우다. 이런 경우 손의 힘으로만 스윙을 하게 된다. 
• 그립을 잡을 때 손가락이 너무 말리는 경우 :  손가락이 너무 그립을 감싸고 있거나 말리는 경우 공의 방향의 제어가 힘들어진다. 
• 그립을 변경할 때 :  스윙의 교정과 더불어 그립을 교정하는 경우 익숙치 않은 그립으로 인해 스윙이 망가지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빈 그립으로 스윙을 연습하도록 하고 그런 다음 그립을 단단히 잡는다. 바로 스윙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빈 스윙으로 바뀐 그립의 감각을 온전히 느껴야 한다. 더불어 그립의 압력이 중요함으로 너무 느슨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게 잡는 것이 좋다. 

올바른 그립 잡는 법

골프 그립 올바르게 잡기

• 손의 위치 : 왼손은 클럽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단, 오른손은 하단에 위치한다. 
• 그립 방향 :  왼손으로는 그립의 윗면을 적당한 압력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잡는다. 왼손의 방향은 클럽의 타격 방향을 의미하게 된다. 오른손은 클럽의 윗면을 누르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손목 위치 : 왼손은 적당한 각도로 휘어지는 듯함을 유지하게 된다. 이는 클럽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위함이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왼손 손목의 각도가 휘어지거나 또는 직각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반면 오른손은 클럽과 평행한 듯 모습을 지니게 된다. 
• 압력 조절 : 어찌보면 왼손이 클럽을 리드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따라서 왼손의 압력이 너무 강하면 클럽을 제어하기 힘들어지고 반대로 너무 약하면 클럽이 따로 노는 경우가 생긴다. 오른손과 왼손의 어울어지는 압이 중요하다. 
• 적절한 간격 :  손가락 간의 간격이 너무 꼭 끼는 것도 좋지 못하면 반대로 넓게 잡는 것도 바르지 못한 방법이다. 자연스럽게 잡아보자. 

 

 

 

고수들의 골프 그립 잡는 법

그립을 잡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립을 잡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변함이 없다. 고수들이 그립을 잡는 방법은 적절한 공간의 유지와 그립을 잡는 힘, 손가락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자신의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모두 알려주려고 하더라고 잘 되지 않는 부분일 것이다. 수많은 연습으로 손의 압력과 클럽과 몸과의 거리를 맞추는 것만이 자신만의 그립 노하우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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