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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A to Z

칩샷, 피치샷, 로브샷 이제 자유자재로!

by ljka_dljit 2022. 7. 7.

어프로치 샷의 차이점

 

골프에 있어서 스윙의 크기는 매우 중요하다. 거리를 조절하고 공의 높낮이를 조절하기 위해 스윙의 크기를 조절하는 프로들을 볼 수 있다. 간혹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거리가 나올 것 같으면 피니시 동작을 생략하는 프로들의 스윙을 볼 수 있다. 스윙의 크기를 조절함에 있어 우리는 가상의 시곗바늘로 흔히 크기를 말한다.

스윙의 아크가 클수록 비거리가 증가하지만 가장 최적의 스윙 크기는 10시-2시 스윙아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숏게임에서는 스윙의 크기가 작아진다. 스윙의 폭을 작게 하여 정확한 거리로 그린 위로 공을 보내기 위함이다. 이번 글에서는 칩샷과 피치샷, 로브샷을 알아보려 한다.

 

칩샷

 

 

칩샷

임팩트 이후 팔로스루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공에 백스핀을 최대한으로 걸리게 하는 샷이다. 따라서 공을 다운블로로 쳐내는 것이 가장 미스샷을 줄이는 방법이다.

 

1. 10-20야드의 거리에서는 9번 아이언, 피칭웨지가 효과적이다.

2. 7, 8번 아이언을 20-30야드의 거리 공격에 좋다.

3. 공이 디봇 자국에 있거나, 잔디가 얇은 경우 또는 잔디가 아닌 맨땅에 있을 경우 칩샷은 가장 효과적이다.

4. 30야드 이상의 거리를 공략하기에는 피치샷 또는 피치 앤 런이 더 효과적이다.

5. 공의 위치는 오른발에 가깝게 둔다.

6. 손목의 코킹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7. 스윙의 크기는 8-5시가 좋다.

8. 이때 체중은 왼발에 거의 실어 둔다.

9. 팔로만 치는 것이 아닌 몸통으로 클럽과 함께 움직임을 기억하자.

10. 스탠스는 오픈 스탠스이되, 스탠스의 간격은 좁아야 한다.

11. 공의 위치가 오른발에 가깝기 때문에 저절로 다운블로로 공을 치게 된다.

12. 인사이드 인 스윙으로 공이 스트레이트 구질로 날아가야 그린에 정확하게 안착할 수 있다.

13. 목표점을 잘못 설정하게 되면 그린 공략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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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샷

 

 

벙커에 빠진 공을 넘겨서 그린 위로 보내야 할 때 필요한 샷이다.

 

1. 공을 높이 띄우는데 목적이 있다.

2. 목표지점 도달 후 런이 없이 정지하는 샷이다.

 

 

3. 칩샷과 다르게 손목의 코킹이 이루어져야 하고 손목의 꺾임이 가파르다.

4. 공은 중앙에 둔다.

5. 클럽 샤프트는 오픈 페이스가 되고 스탠스도 오픈 스탠스가 되도록 한다.

6. 백스윙과 팔로스루에서 손목의 코킹이 가파르고 빠르게 이루어진다.

7. 피치샷은 슬라이스 스핀이 강하게 걸린다. 따라서 보내고자 하는 방향보다 왼쪽을 조금더 보도록 한다.

8. 주의할 점은 스윙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미스샷을 치게 되면 공이 멀리 날아감으로 주의해야 한다.

 

로브샷

 

 

로브샷

1. 로브 샷이 필요한 경우는 30야드 이하의 거리를 공략할 때이다.

2. 공이 러프 안에 빠져있을 경우 효과적이다.

3. 공이 풀이나 잔디에 있거나 장애물이 있어 공을 띄우는 샷이다.

4. 공은 봉긋한 모양으로 날아 올라가는 모양이다.

 

봉긋하게 날아가는 로브샷

 

5. 공은 왼발에 가까이 두고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두고 스윙한다.

6. 로브 샷은 런이 없다.

7. 스윙의 스피드가 빠르지 않게 해야 하므로 그립을 세게 쥐도록 한다.

8. 손목의 코킹을 쓰지 않는 스윙이므로 몸통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9.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샌드웨지를 사용하기 좋다.

10. 페어웨이에 안착하지 못한 공이 얕은 러프에 빠질 경우 로브 샷을 고려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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