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스윙 A to Z

라운드에서 사용하게 되는 클럽 순으로 살펴 본, 클럽 별 스윙 유의사항!

by ljka_dljit 2022. 9. 11.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라운드에 나가게 되면 쥐게 되는 클럽 순으로 생각해야 할 요점을 정리하고자 한다. 라운드를 나가기 직전 생각하고 나가면 좋을 듯하다.

골프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되었다.

라운드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하는 샷은 드라이버 티샷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기도 하고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제일 많은 드는 클럽도 드라이버라고 생각된다.

= 드라이버샷 =

드라이버 티샷은 누구나 긴장되기 마련이다.

1. 드라이버는 모든 클럽을 통틀어 가장 길이가 길다. 따라서 다른 클럽과는 조금 다른 원의 구질을 가진다.

2. 드라이버 샷은 모든 클럽 중에서 유일하게 상승 아크를 그리는 클럽이다.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쳐내야 함으로 다른 아크를 그린다고 할 수 있다.

3. 상승 아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을 가격하고 난 뒤, 임팩트가 생긴 이후까지, 몸의 중심이 공 뒤에 있어야 한다.

4. 가장 많은 비거리를 요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체중 이동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5. 셋업의 스탠스가 가장 넓고 공의 위치는 가장 왼쪽에 위치한다.

반응형

= 페어웨이 우드와 롱 아이언 샷=

페어웨이 우드 샷은 좋은 라이에 좋은 샷이 나온다.

1. 모든 클럽을 통틀어 많은 이들이 어렵다고 하는 클럽이 우드와 롱 아이언이다.

2. 페어웨이 우드는 방향성 보다는 긴 거리를 위해 사용하는 클럽이다.

3. 페어웨이 우드는 샷을 하기게 충분히 좋은 라이에서만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라이가 좋은 않은 곳에서의 우드 샷은 미스샷을 만들어 내고 멘털을 흔들지도 모른다.

5. 페어웨이 우드와 롱 아이언은 클럽의 길이가 긴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원의 모양이 완만하다. 이는 꼭 쓸어치는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6. 드라이버와 같이 상승 아크를 만들어 내면 안 된다.. 하향 타격으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7. 드라이버보다는 스탠스가 좁지만 상대적으로는 넓은 스탠스를 요구한다.

어려운 우드 잘 치는 법 - 바로가기 링크

 

어려운 우드,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을까?

많은 골퍼들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클럽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서슴없이 우드라고 말할 것 같다. 우드(wood)는 헤드가 드라이버보다 작다. 그리고 우드로 티샷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

lovewondering.tistory.com

= 어프로치 샷 =

정확환 방향성이 요구되는 어프로치 샷

1. 정확한 방향성을 제일 많이 요구하는 샷이다.

2. 스코어의 대부분은 어프로치와 퍼터에서 결정된다고 고수들은 말한다.

3. 자신이 없는 클럽은 잡지 않도록 한다. 어프로치 샷에서는 평소 제일 많이 다루는 클럽을 하나 정해 두고 그 클럽으로 샷을 하는 것이 안정감이 있다.

4. 자신만의 웨지 무기를 하나 만든다.

5. 스윙 아크에 따른 거리 조절과 더불어 손이 아닌 몸통으로 스윙해야 함을 잊지 말자.

골프 숏게임 - 바로가기 링크

 

골프 숏게임, 치핑과 피칭으로 그린 위로 공을 안착시키자!

여성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체력이나 체격적으로 비거리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성들이 섬세한 숏게임을 할 수 있다면 스코어에서 유리하다. 이번 글에서는 숏게임

lovewondering.tistory.com

= 퍼팅 =

짧은 거리의 퍼팅이라고 신중해야 한다.

1. 그린 위에서 지켜야 할 매너는 반드시는 지키는 골퍼가 되어야 한다.

2. 마크는 정정당당하게 하고 동반자의 라이를 지켜주어야 한다.

3. 캐디의 조언을 귀담아 들을수록 좋다.

4. 진자 운동을 기억하고 홀을 지나칠 수 있는 퍼팅감이 가장 좋다.

5. 가장 신중해야 할 샷이므로 집중과 긴장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6. 꾸준한 퍼팅 연습은 다른 클럽의 연습량보다 훨씬 더 많은 만족감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린 위에서 지켜야 할 매너 - 바로가기 링크

 

그린 위에서 지켜야 할 매너 - 마크하는 법과 에티켓

골프 스코어의 43%는 퍼터에 의해 결정된다고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는 그린 위에 올라서면 모두가 신중해진다. ‘퍼트는 방법도 품위도 필요 없다’라는 스코틀랜드 속담이 있다. 스윙의 정

lovewondering.tistory.com

우리는 드라이버, 우드나 롱아이언, 또는 유틸리티, 그리고 어프로치와 퍼팅 순으로 홀에 근접해 간다. 매 홀이 우리에게는 도전이고 자신과의 싸움이다.

무조건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약간의 걱정과 근심으로 샷을 준비하고 잘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은 완벽한 스윙을 만드는 또 하나의 비법임을 기억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