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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윙2

골프 우드, 이것만 알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제일 어려운 클럽이 무엇이냐 물으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우드라고 대답한다. 그도 그럴 것이, 클럽의 길이는 제일 길면서 티샷에서 사용하는 클럽도 아니며, 어떤 경우 정확성을 위해 드라이버 대신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또한 같은 스윙으로 클럽을 휘둘러도 이상하게 다른 느낌이 드는 클럽이 우드다. 그렇다면 우드는 왜 이렇게 많은 아마추어와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것일까. 1. 드라이버보다 조금 작은 헤드를 가지면서 땅에서 치는 클럽 중에서 길이가 제일 길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와 비슷하지만 클럽을 휘두르는 방법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티를 꽂아 어퍼블로우의 어택이 필요한 클럽이다. 또한 상체가 임팩트 순간에도 뒤에 남아 있어야 슬라이스나 훅을 방지한다. 쉽게 말해 .. 2022. 10. 19.
어려운 우드,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을까? 많은 골퍼들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클럽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서슴없이 우드라고 말할 것 같다. 우드(wood)는 헤드가 드라이버보다 작다. 그리고 우드로 티샷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페어웨이에서 세컨드샷으로 우드를 많이 사용한다. 그린으로 가기까지 러프와 벙커가 기다리고 있고 이런 지형들은 평탄하지만은 않다. 또한 우드의 샤프트는 무척 길다. 샤프트가 길어 공의 정타를 맞출 확률도 그닥 높지 않다. 페어웨이가 오르막 내리막이고 울퉁불퉁한 곳이라면 우리는 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게 나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감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우드이다. 지금은 모두 금속으로 만들어지는데 우드의 헤드 부분은 속이 텅 비어있는 쇳덩어리다. 우드의 종류를 살펴보자 1번 driver 10도 2번 brush 또는 de..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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