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 골프 규칙 10

골프는 지키고 알아야 할 규칙들이 많이 있다. 이렇기에 초보 골퍼들이 이런 규칙들을 모두 처음부터 알기는 어렵다. 다만 가장 기초적이고 꼭 알아야 할 규칙이 있다면 아래와 같다.

골프는 매너 운동이다. 이는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스스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규칙을 잘 지킬 줄 아는 양심 골퍼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규칙을 알아보자.

골프 규칙을 모두 알기는 어렵다.

당신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 규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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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어는 각 홀의 티 지역에서 공을 치기 전에 출발지로서 티를 사용해야 한다. 드라이버 클럽은 가장 긴 거리로 공을 날려 보낼 수 있는 클럽이다.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티를 꽂아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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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티를 꽂아서 스윙을 한다.

2. 공은 플레이어가 공을 친 후에만 이동할 수 있으며, 공을 이동시키는 것은 반칙이다. 가만히 놓여져 있는 공을 손을 만지거나 건드리는 행동은 반칙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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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어는 각 홀의 그린에 있는 구멍에 공을 넣어야 한다. 이를 퍼팅이라고 부르며 모든 골퍼의 목표는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이다.

홀 컵에 공을 넣는 것은 모든 골퍼의 목표다.

4. 플레이어가 그린에서 퍼팅하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의 공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공이 다른 이들의 공의 진행 방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린 위에서는 반드시 마커를 하고 공을 집어 올리도록 하자.

그린 위에서는 반드시 마커를 사용한다.

5. 플레이어는 벙커, 물 hazard, 나무, 풀 등의 장애물을 피해야 한다. 만약 공이 장애물에 놓이게 되면, 특별한 규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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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출발 지점에서 그린까지 공을 가장 적은 횟수로 넣는 사람이 이긴다.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이 골퍼에게는 목표가 된다.

7. 각 홀에서 출발할 때, 이전 홀에서 좋은 스코어를 가진 골퍼가 우선권을 가진다. 이를 티 순서라고 한다.

8. 플레이어는 공을 칠 때, 다른 플레이어와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공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칠 때를 기다려야 한다.

9. 플레이어는 공을 찾기 위해 탐색 시간을 할애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 내에 공을 찾지 못하면 로스트볼로 간주되어 페널티가 부과된다. 기본적으로 할애되는 시간은 3분이다.

벙커에 빠진 공을 쳐내는 골퍼

10. 플레이어는 경기 중 공을 옮길 수 없으며, 특정 규칙에 따라 공을 허용된 경우에만 옮길 수 있다(예: 공의 임시 이동, 장애물 제거 등) 티샷 이후 자신의 공의 위치에 따라 그다음 샷의 위치가 달라진다. 이때 자신의 주위에 동반자가 없다고 해서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양심을 속이고 스코어를 위해 규칙을 어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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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골프에는 알고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아주 많다. 모든 규칙을 숙지하고 라운드를 나갈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룰을 알고 있어야 동반자와 다른 이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라운드 경험을 통해 몰랐던 규칙을 배우고 알게 되기도 함으로 모든 규칙을 숙지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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