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골프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많은 스코어를 내는 것보다 적은 스코어를 내는 것을 우선시한다.. 따라서 더 적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도 한다. 골프 스코어는 골퍼에게 있어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하며 자신의 구력과 경험치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많은 골퍼가 자신의 스코어를 중요시 한다.

그렇다면 골퍼에게 있어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이 골퍼의 스코어를 줄이고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아마추어들은 골프 스코어를 줄이기 힘들다. 골프 코스를 어떻게 시작하고 마무리를 하는지에 대한 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모든 골퍼의 목적은 홀컵에 공을 넣는 것임을 기억한다면 자신의 매 순간의 샷이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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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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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클럽별 거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는 모든 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는 것은 아니다. 파3의 경우 장타자는 드라이버가 아니 다른 클럽으로 티샷을 하기도 한다. 여성 골퍼의 경우도 장타자이거나 거리가 짧은 파 3는 드라이버 티샷을 고집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아이언 클럽별 길이를 잘 알고 그 거리만큼을 구현해 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스코어는 100m 안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m 안팎의 거리에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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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그린 주위의 플레이에서는 그린의 어느 지점에 공을 떨어뜨리고 홀컵에 넣을지를 상상해 본다. 자신이 공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이를 상상하는 것이다. 이는 무척 도움이 된다. 골퍼는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인지한다면 그곳으로 보낼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우리는 그린의 상태와 라이에 따라 무조건 적으로 홀컵으로 바로 가는 공을 구상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많은 상황과 여건 속에서 자신의 공이 어떻게 굴러갈 것인지를 미리 생각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린 위로 공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공이 올라갈 것인지를 상상해 보자.

셋째, 실제 라운드에서는 짧게 치는 것보다는 약간 길게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가 실제 라운드를 나가 보면 자신의 거리가 미처 다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잔디의 상태나 공이 놓여 있는 위치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라운드에서는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보내는 거리보다는 한 클럽 더 길게 보아도 무방하다. 더욱이 퍼팅에서는 홀컵을 지나친다는 생각으로 퍼팅을 해야 퍼팅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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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든든한 제 5의 동반자 캐디의 조언을 적극 활용하자.

캐디는 라운드 내내 당신의 완벽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캐디는 골프장의 오랜 경력자로서 그 골프장에 대해서만큼은 골퍼인 나보다, 다른 동반자보다 훨씬 아는 것이 많다. 매 순간마다 캐디의 조언을 구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향상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린 위에서 만큼은 캐디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신의 공 뒤에 마크는 골퍼가 스스로 하고 그린의 라이를 보기 어려워하는 골퍼라면 캐디의 조언을 듣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코스의 지형을 캐디가 설명해 줄 때 반드시 피해야 할 곳이 있다면 그곳은 염두에 두었다고 스코어를 더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미리 라운드를 떠나기전 코스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은 기계나 로봇이 아닌 이상 매 순간 일정한, 정해진 만큼의 거리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또한 사람이기에 심리적인 부분의 불안으로 스윙이 흔들리기도 하고 샷이 불안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상심하거나 멘탈적으로 흔들린다면 다음 스윙까지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실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많은 라운드 경험은 스코어를 줄여주는 동시에 자신의 골프 실력도 향상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