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지금 떠나야 할 시간!

요즘 방송과 예능에서 많이 떠나고 있는 나라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대만이다. 

일본 다음으로 짧은 비행시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다. 더욱이 다가오는 2월부터 4월까지는 대만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한다. 대만으로 떠나고자 하는 당신이라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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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매를 마친 당신이라면 이제 대만으로 본격적으로 떠날 준비가 되었다. 대만은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자.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대만의 정식 국호는 중화민국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국민들은 타이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더불어 타이베이는 또 다른 별칭으로 쓰이고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식 발음만으로 해서 대만이라고 불린다. 이전의 대만에 대한 인지도를 잠깐 생각해 보면 굳이 대만을 가야 할 필요성을 관광객들이 많이 느끼지 못했다. 중국과 홍콩이 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었고 많은 이들이 찾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예능과 방송의 힘을 입어 급부상하고 있는 여행지가 대만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만의 특징 및 주의 사항

• 가까이 필리핀과 일본을 끼고 있어 아열대 지방의 과일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일본과 같은 온천이 유명하다. 대만 온천 관광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온천관광이 매우 좋은이다. 
•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어 한국어 안내문과 표지판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여권만 있으면, 비자없이 여행이 가능한 나라다. 비행시간은 2시간이다. 
• 짧은 비행 시간으로 주말에 다녀오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 대만은 치안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따라서 부담 없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 
• 먹거리 위주의 식도락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대만이 딱이다. 
•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미국과 일본에 우호적인 나라가 대만이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의 복합적인 부분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대만은 전체적으로 매우 덥고 습한 나라이다. 특히 6월 - 9월 사이는 한낮의 온도과 30도를 훨씬 넘어서 매우 덥다.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음식에 향신료가 강하게 들어간다. 더불어 기름진 음식들도 많다. 음식에 예민한 이들이라면 힘들지도 모른다. 
• 이전보다 영어의 통용 추세가 늘고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조금 덜어도 괜찮다. 
• 카드의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되도록이면 넉넉하게 환전을 해서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대만의 주요 관광지

타이베이시 101 

 

타이완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빌딩이다. 날이 좋으면 전망대에서 타이베이의 전경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야시장

 

타이베이 시내 중심부터 여러 야시장이 있다. 당연히 접근성이 좋은 스린 야시장이 가장 관광객들도 북적거린다. 야시장인 많은 화려한 간판과 먹거리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부분의 야시장이 현금만 결제 가능한 곳이 많으므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야시장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일정 중 하루는 야시장 방문을 권한다. 

 

대만소원 등 행사

 

대만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해본 것이 바로 소원 등 날리기다. 스펀과 핑시 마을에 가면 소원 등 날리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소원 등이 팔고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소원을 빌어 보자. 전통적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으니 간절하게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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