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 비거리!
대한민국 평균 비거리!
골퍼들에게는 비거리가 큰 무기가 되기도 하고 자존심대결이 되기도 한다. 많은 비거리를 내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오랜 연습 시간과 단련된 스윙이 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비거리를 모두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골퍼들이 궁금해하고 욕심내는 비거리의 평균 거리를 알아보자.
한국인 남성 클럽별 비거리
드라이버: 약 240 ~ 280야드 (약 220 ~ 255미터)
3우드: 약 210 ~ 240야드 (약 190 ~ 220미터)
5 우드: 약 195 ~ 220야드 (약 180 ~ 200미터)
4아이언: 약 180 ~ 205야드 (약 165 ~ 187미터)
5아이언: 약 170 ~ 195야드 (약 155 ~ 178미터)
6아이언: 약 160 ~ 180야드 (약 145 ~ 165미터)
7아이언: 약 150 ~ 170야드 (약 137 ~ 155미터)
8아이언: 약 140 ~ 160야드 (약 128 ~ 145미터)
9아이언: 약 130 ~ 150야드 (약 118 ~ 137미터)
PW(피칭 웨지): 약 120 ~ 140야드 (약 110 ~ 128미터)
SW(산드 웨지): 약 80 ~ 120야드 (약 73 ~ 110미터)
한국인 여성 클럽별 비거리
드라이버: 약 137 ~ 165미터
3우드: 약 115 ~ 150미터
5우드: 약 100 ~ 135미터
4아이언: 약 90 ~ 125미터
5아이언: 약 80 ~ 115미터
6아이언: 약 70 ~ 105미터
7아이언: 약 65 ~ 100미터
8아이언: 약 60 ~ 95미터
9아이언: 약 55 ~ 85미터
PW(피칭 웨지): 약 50 ~ 75미터
SW(산드 웨지): 약 30 ~ 70미터
비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1. 스윙 기술 향상: 스윙의 테크닉을 개선하여 공을 더 멀리 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적절한 바디 턴과 힘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나 골프 인스트럭터와 함께 개별적인 스윙 분석과 조언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체력 및 유연성 향상: 골프는 체력과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스윙 동작에서 발생하는 바디의 회전과 힘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 체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클럽 선택의 중요성 이해: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공의 위치와 클럽의 타입에 따라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하자.
4. 일관된 스윙 연습: 일관된 스윙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스윙을 반복하고 연습하면서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5. 비거리 관리 연습: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골프 코스에서의 비거리 관리도 중요하다.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습을 통해 적절한 클럽 선택과 비거리 조절을 연습하도록 해보자.
6. 심리적 요소 대응 연습: 심리적인 요소도 비거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면서 연습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해서 반드시 스코어가 좋은 것은 아니다. 다만 비거리가 많이 나가면 스코어에 조금 유리할 수 있다. 또한 그린까지 100m 이내에 먼저 공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스코어가 유리해질 수 있다. 하지만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골퍼들은 공이 훅이나 슬라이스 구질이면 해저드나 오비로 빠질 수 있어 단점이기도 하다. 반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에게는 이런 걱정은 없다. 공이 안전하게 페어웨이로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수 이기 때문이다. 세컨드샷이 유리할 수 있어 그 홀이 마무리될 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면 비거리가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골퍼라고 하더라고 충분히 자신만의 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