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골프도 '적당히'가 필요한 법이다.

ljka_dljit 2023. 1. 31. 17:09

모든 일에 있어서 얼마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매번 모든 일에서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해 본다. 비단 골프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골퍼들이 많다.

그렇다면 골프에 있어서도 어느 만큼의 연습량과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라고 생각해 본 적 있을 것이다. 많은 연습량만큼 실력이 쌓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연습량만 늘린다면, 하루 치는 공의 개수만 늘린다면 우리의 실력은 쭉쭉 앞으로 상승세를 그리면서 뻗어나갈 수 있을까. 만약 이런 의문이 든다면, 혹여 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데 실력이 제자리라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스윙아크와 비거리의 상관관계 - 바로가기 링크

 

스윙 아크와 비거리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자.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비거리라고 한다. 골프는 온전히 자신 혼자만의 게임이기도 하지만 동반자들과 비교되는 비거리는 많은 골퍼들의 근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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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뿐만이 아니다. 모든 세상사의 일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 결과가 하루아침에 보여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골프뿐 아니라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나 투자 또는 다른 그 어떤 것들도 좋은 결과를 빠르게 보기를 원하는 것은 모든 이들이 바라는 바이다.

라운드에서 불안감 없애는 법 - 바로가기 링크

 

골프 필드에서만 유독 불안한 당신이라면, 이렇게 극복해보자.

최고의 선수라고 할지라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회 대회를 임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부상을 예방하려 노력하고 완벽한 샷을 만들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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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골프에 있어서 과도한 연습과 무리한 연습은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골프 연습량 만큼은 적당히와 적절히 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운딩을 앞두고 있는 날이면 연습은 되도록 많이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라운딩 전날은 푹 쉬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일주일 동안 무리한 연습은 오히려 부상과 통증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연습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골프로 인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

오히려 골프 연습보다는 유산소 운동으로 기분 전환을 하거나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골프 스코어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나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무리한 연습은 근육에 통증을 불러올 수 있으면 평소 약했던 부위가 갑자기 아파오기도 함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스트레칭이 전제되지 않은 연습과 과한 연습을 오히려 힘든 라운드를 만들기도 한다.

골프 스윙의 일관성 만들기 - 바로가기 링크

 

골프 스윙의 일관성을 만드는 방법!

골프 스윙은 아주 간단한 거 같으면서도 복잡하고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이런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에 쉽게 마스터했다고 할 수도 없으며 항상 부족한 것이 골프인 것 같다. 이런 골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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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적당히가 필요한 때이다.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로 평소 부족했던 클럽을 더 연습하고 스윙을 교정하는 연습을 천천히 해야 할 때이다. 3월이 되어 골프의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근력을 단련시켜 골퍼에게 필요한 코어를 만드는 것도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스윙이 만들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의 자신의 신체 밸런스에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프로가 아닌 이상 우리는 즐기는 골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평생 숙제가 되어야 함을 기억하자.

오늘도 내일도 적당히 골프를 현명하게 즐길 줄 하는 골퍼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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